
소액으로 국외 부동산 투자, 가능은 하지만 자유롭지는 않다 글로벌 지분부동산 시대, 그러나 국경 너머에는 '법'이라는 벽이 있다 최근 몇 년간 국내외 부동산 시장에는 소액 분산 투자의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지분부동산’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 부동산에 지분으로 투자하려는 개인 투자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호주, 베트남, 일본 등은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수익률이 국내보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월세 배당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의 발전까지 더해져 국경을 넘는 부동산 지분 거래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해외 지분부동산은 단순히 외화 환전이..